토론: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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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영화 문서에서 '~의'의 제거를 제안
[편집]수 개월전부터 느낀 문제점인데, 나라별 영화 문서의 표제어에서 'OO의 영화'라는 말을 고집하는 것은 어감과 쓰임새 두가지 방면 모두 어색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를 고집하는 문제는 영화 문서 뿐만 아니라 나라별 문화와 그 세부문서에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일 거에요. 한국 미술, 한국 음악, 한국 만화.. 이 자리에서 이들까지 모두 정하기엔 논외일 것 같고, 우선적으로 영화 문서부터 통용 표기대로 정립했으면 좋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18일 (금) 19:20 (KST)
- 그리고 또 하나는 한국영화와 대한민국의 영화를 다시 병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영화라는 말이 사실상 대한민국의 영화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고, 정부수립 이후의 영화사와 그 이전의 영화사를 물리적으로 분리한다 하여 어떤 이득이 있는지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역사적 배경과 흐름을 자연스레 소개하기 위해서는 병합하는 것이 더 나은 구성일 줄로 압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18일 (금) 19:22 (KST)
- '의' 빼면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반대 -- 키페 2022년 3월 18일 (금) 22:13 (KST)
- 어감은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쓰임새로는 조사를 빼고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19일 (토) 13:35 (KST)
- 찬성 조사 '의'의 쓰임새가 꽤 복잡하긴 합니다. '한국의 경제' 같은 문서에서는 들어가는 게 일반적인데, 문화 관련해서는 보통 빼더군요. 이탈리아 요리처럼. 전반적 논의를 거쳐야겠긴 하지만, 영화 한정해서 바꾸는 데엔 동의합니다.
- 아울러, 두번째 논의점은 단어 '한국'을 한위백에서 'Korea'에 억지스러울 정도로 맞추느라 생긴 문제입니다. 영어권이야 Korea라 하면 남북한 구분이 가지 않지만, '한국'은 아니거든요. 분리한다 해도 양에 따라 일제 강점기의 한국 영화처럼 시대별로 할 수는 있겠지만. 너무 돌아가니, 여기에 대해선 제 생각만 적겠습니다. Reiro (토론) 2022년 3월 18일 (금) 23:21 (KST)
- 두번째에서 말씀하신 점을 조금 더 정확히 보태드리자면, 한위백에서 억지스럽게 맞춘 것인지와는 별개로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국 지역의 한국영화를 인식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그 중에서 북한영화는 해방 후 다른 역사와 다른 성격을 지니게 된 특수한 갈래로 나아갔기 때문에 따로 논하는 것이고, 남한영화는 정부수립 전 영화사의 명맥을 잇고 있을 뿐더러 대한민국 영화라고 명확히 인지하지도 분리하지도 않는 실정입니다. 중국영화가 중국 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가운데서 홍콩영화, 대만영화를 따로 논하는 경우는 있더라도 중국본토영화를 특칭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관련 문서에서 국적을 명확히 해야 할 경우는 제작국가나 영화제의 출품국가 표기에만 한정지어야 할 것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19일 (토) 13:34 (KST)
- 물론이죠. 굳이 묻자면 일제 강점기 조선 수준의 연대 구분도 (필요하다면) 가능하다는 의도였습니다. Reiro (토론) 2022년 3월 19일 (토) 17:33 (KST)
- 두번째에서 말씀하신 점을 조금 더 정확히 보태드리자면, 한위백에서 억지스럽게 맞춘 것인지와는 별개로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국 지역의 한국영화를 인식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그 중에서 북한영화는 해방 후 다른 역사와 다른 성격을 지니게 된 특수한 갈래로 나아갔기 때문에 따로 논하는 것이고, 남한영화는 정부수립 전 영화사의 명맥을 잇고 있을 뿐더러 대한민국 영화라고 명확히 인지하지도 분리하지도 않는 실정입니다. 중국영화가 중국 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가운데서 홍콩영화, 대만영화를 따로 논하는 경우는 있더라도 중국본토영화를 특칭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관련 문서에서 국적을 명확히 해야 할 경우는 제작국가나 영화제의 출품국가 표기에만 한정지어야 할 것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19일 (토) 13:34 (KST)
- '의' 빼면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반대 -- 키페 2022년 3월 18일 (금) 22:13 (KST)
- 찬성 보통 특정 국가의 영화를 얘기할 때는 조사를 붙이지 않죠. 홍콩 영화, 미국 영화와 같이요. 위에 키페님께서 이상해질 것 같다고 주장하셨는데 되려 조사를 넣는게 더 어색하네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19일 (토) 00:29 (KST)
- 이상해지는건 저만 그렇나요 ; 잠깐 다른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의 컴퓨터' 보다는 '대한민국 컴퓨터' 가 더 어색하지 않나요? 이런 이유로 반대한다는 것입니다만. -- 키페 2022년 3월 20일 (일) 22:12 (KST)
- 컴퓨터는 다른 사례입니다. --ginaan(˵⚈ε⚈˵)★ 2022년 3월 20일 (일) 22:16 (KST)
- 적절한 예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01:54 (KST)
- 그래요. 컴퓨터는 너무 멀다고 칩시다. 그러면 '영화의 친구'라고 불리는 책은 어떤가요. '한국의 책'보다는 '한국 책'이 더 부자연스럽습니다. 이를 근거로 하는데, 어떠신가요. -- 키페 2022년 3월 21일 (월) 08:05 (KST)
- 책이 영화의 친구인지도 모르겠거니와, 위에서 두분이 말하신 '적절한 예시'는 그 맥락이 아닐텐데요. --White.t. 2022년 3월 21일 (월) 09:23 (KST)
- '영화의 친구'라는게 책 이름인가요? 그건 그냥 고유명사 아닌가요? 적절치 않은 예시 제시는 이제 그만 하시는게 토론 진행에 좋을 듯 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22:46 (KST)
- 대상이 단순한 사물이라면 '의'를 붙이는 것이 좋겠으나, 어떤 세부문화나 영역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한국 책'이란 말은 구어체 표현으로나 가끔 쓰이지만, '한국 문학'은 어색함 없이 널리 쓰이고 있는 용어가 됩니다. 한국 음악, 한국 미술, 한국 무술 등도 마찬가지겠고요. 조사를 붙여야 할 때가 있고 붙이는 게 더 어색한 부분들이 있는 만큼, 내가 어색하다고 느껴지는 사례를 근거로 반대하기보다 각각의 사정에 맞춰 나가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22일 (화) 18:41 (KST)
- 그래요. 컴퓨터는 너무 멀다고 칩시다. 그러면 '영화의 친구'라고 불리는 책은 어떤가요. '한국의 책'보다는 '한국 책'이 더 부자연스럽습니다. 이를 근거로 하는데, 어떠신가요. -- 키페 2022년 3월 21일 (월) 08:05 (KST)
- 모든 경우에 "의"의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예부터 한국어에는 조사 "의"가 많이 사용되지 않으나, 일본어투의 영향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1] 등) "한국 영화"가 더 보편적으로, 또 더 자연스럽게 쓰이고 점을 보면 "의"를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ted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23:03 (KST)
- 이상해지는건 저만 그렇나요 ; 잠깐 다른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의 컴퓨터' 보다는 '대한민국 컴퓨터' 가 더 어색하지 않나요? 이런 이유로 반대한다는 것입니다만. -- 키페 2022년 3월 20일 (일) 22:12 (KST)
- 찬성 의를 붙이면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ginaan(˵⚈ε⚈˵)★ 2022년 3월 20일 (일) 22:18 (KST)
- 찬성 상동. --White.t. 2022년 3월 21일 (월) 09:23 (KST)
문서 이동에 대한 총의가 모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동할 때 한국의 영화 -> 한국 영화 식의 이동 외에도 분류:한국의 영화->분류:한국 영화 식의 이동도 포함되나요? Magika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16:37 (KST)
- 제목이 "한국의 영화"로 시작하는 분류가 많습니다. 여기를 참고하여 긴 제목의 분류도 이 총의의 일부로서 적용되는지 이야기를 더 들어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ted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22:51 (KST)
- 일단 저 중에 분류:한국의 영화 각본가는 영화가 아닌 각본가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을 지칭하는 분류이므로 그대로 두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22:54 (KST)
- 개인적으로는 분류:한국의 영화를 제외하고는 유지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ginaan(˵⚈ε⚈˵)★ 2022년 3월 21일 (월) 22:58 (KST)
- 양념파닭님 의견과 같습니다. 직업에 관해서는 '한국의 영화' 각본가가 아닌 한국의 '영화 각본가'로 끊어서 생각해야할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Magika (토론) 2022년 3월 21일 (월) 22:58 (KST)
- 한국의 영화 감독이나 한국의 영화 단체같은 것들도 "한국의"가 "영화"보다는 뒤에 있는 "영화 감독" 이나 "영화 단체"를 수식하는 뉘앙스가 있기에 이런 분류들도 변경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ginaan(˵⚈ε⚈˵)★ 2022년 3월 22일 (화) 09:12 (KST)
- 제가 언급한 "한국의 영화"로 시작되는 분류 논의를 언급한 이후 "한국의 영화 작품" 또한 "한국 영화 작품"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아래에 나왔네요. 한국의 영화 작품 또한 "영화 작품"을 수식하는 뉘앙스가 있으나 이는 "한국의 영화"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고 변경이 불가하는 것에 해당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ted (토론) 2022년 3월 23일 (수) 07:56 (KST)
- 의견 분류:한국의 영화 작품은 '한국 영화 작품'으로, 분류:한국의 애니메이션은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이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22일 (화) 18:37 (KST)
- 또한 한국영화 뿐만 아니라 나머지 모든 국가의 영화 문서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시는지도 확인을 구하고자 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22일 (화) 18:42 (KST)
- 위 말씀에 동의 ginaan(˵⚈ε⚈˵)★ 2022년 3월 22일 (화) 19:11 (KST)
- 찬성 위에 예시로 든 것으로 갈음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2일 (화) 20:13 (KST)
- 찬성 저도 동의하겠습니다. -- 상진화 Sangjinhwa (토론) 2022년 3월 23일 (수) 00:09 (KST)
- 토론 개시 일주일까지 기타 반대 의견이 없으시다면 총의 형성으로 확정하고 문서이동 작업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23일 (수) 17:35 (KST)
- 이 정도면 총의는 형성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진행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3일 (수) 20:10 (KST)
- 알겠습니다. 이동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25일 (금) 13:38 (KST)
- 이 정도면 총의는 형성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진행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3월 23일 (수) 20:10 (KST)
- 토론 개시 일주일까지 기타 반대 의견이 없으시다면 총의 형성으로 확정하고 문서이동 작업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23일 (수) 17:35 (KST)
- 완료 토론:한국 영화에서 모아진 총의에 따라, 기존 중국의 영화 문서의 제목을 중국 영화로 이동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22년 3월 28일 (월) 04:19 (KST)
@밥풀떼기: 타이완의 영화를 대만 영화로 이동하셨고 그 이동 근거를 위 토론으로 언급해 주셨는데요. 위 토론에서 타이완을 대만으로 이동하자는 총의는 보이지 않습니다. 타이완 문서의 제목도 대만으로 변경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만 영화라는 제목으로 따로 가져가는 것이 순서가 맞는지요? --ted (토론) 2022년 3월 29일 (화) 14:55 (KST)
- 본 토론에서 총의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임에도 근거로 명시한 점은 착오가 맞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실수가 맞으므로 사과드립니다.
- 다만 타이완 문서가 타이완으로 유지되고 있다 하여 타이완 영화로 맞춰야 한다는 이야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타이완의 표제어 이동 문제는 중화민국으로서의 대만과 지역명으로서의 대만이 충돌, 나아가 중국 문서 표제어 문제와도 얽힌 복잡한 사정으로 인하여 '대만'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인데, 영화는 그런 정치적 배경을 철저히 따라서 분류할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국 영화, 조선 영화를 '중화인민공화국 영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화'로 국명을 일부러 정확히 밝혀 쓰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무엇보다도 '대만 영화'는 '타이완 영화'보다 훨씬 더 많은 용례를 발견할 수 있었기에 그렇게 옮겼음을 알립니다.
- 현재로서는 ted님 외에는 이견을 제시하신 분이 없으셨기에 유지되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하신다면 별도 총의를 시작하는 쪽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저의 이동이 되돌려져야 하겠습니다. 저는 '대만 영화'를 지지하며, 이것은 타이완 문서의 논의와는 별개 사항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29일 (화) 15:15 (KST)
- 저 또한 용례 때문에 '타이완'보다는 '대만', '대만 영화'의 표기를 선호합니다. 제 의견의 취지는 '토론을 근거로 이동했다'고 하셨는데 아닌 것 같아 사실 확인이 필요했던 것, 그리고 '제목이 따로 존재하여' 혼동이 된다는 점을 말씀드린 것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ted (토론) 2022년 3월 29일 (화) 15:30 (KST)
- 총의 없이 옮기게 되었는지라 지금이라도 이동 근거를 밝혀두기 위해 길게 말씀을 드렸는데 실례가 되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2년 3월 29일 (화) 15:48 (KST)
- 저 또한 용례 때문에 '타이완'보다는 '대만', '대만 영화'의 표기를 선호합니다. 제 의견의 취지는 '토론을 근거로 이동했다'고 하셨는데 아닌 것 같아 사실 확인이 필요했던 것, 그리고 '제목이 따로 존재하여' 혼동이 된다는 점을 말씀드린 것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ted (토론) 2022년 3월 29일 (화) 15:30 (KST)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2월)
[편집]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한국 영화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 https://web.archive.org/web/20220325101656/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6/546831/ 보존 링크를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6/546831/ 링크에 추가함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3년 2월 27일 (월) 10:07 (KST)